2026-09-29
오픈AI가 새 대형 모델 GPT-Astra의 공개를 안전성 문제로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성능 추론 모델의 출시 속도보다 위험 평가와 통제 체계가 더 중요해졌다는 신호라 업계 파장이 크다.
AMD가 공간지능·월드모델 분야 스타트업 World Labs를 인수해 AI 컴퓨트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GPU와 데이터센터 경쟁이 단순 칩 공급을 넘어 모델·시뮬레이션 생태계로 넓어지는 흐름이다.
앤트로픽이 Claude Sonnet 5.5를 공개하며 코딩, 에이전트 작업, 장문 추론 성능 개선을 강조했다. 최신 상용 모델 경쟁이 가격·속도뿐 아니라 실제 업무 자동화 성능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메타가 기업 고객을 겨냥한 Meta Enterprise Platform을 발표했다. 소비자·소셜 중심 AI에서 기업용 배포와 관리형 서비스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으로, 빅테크의 엔터프라이즈 AI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주요 AI 연구자들이 고도화된 시스템이 통제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지능 폭발’ 위험을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정책·규제 논의가 모델 성능 경쟁과 병행해 더 강한 안전장치 요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엣지 AI 칩 기업 SiMa.ai가 휴머노이드, 자동차, 드론 등 피지컬 AI 시장 확장을 위해 누적 5억 달러 조달과 14억5천만 달러 평가가치를 발표했다. 로봇과 자율기기용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수요가 투자 시장에서도 핵심 테마로 부상했다.
미 육군이 xTechHumanoid 프로그램 우승팀을 발표하며 신흥 휴머노이드 역량의 군사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휴머노이드가 물류·정찰·위험작업 같은 국방 응용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Simbe Robotics가 전 세계 소매 현장에 배치된 자율 매대 인텔리전스 로봇이 3천 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로봇 도입이 실험 단계를 넘어 재고 관리와 매장 운영의 상용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MIT 연구진이 근육세포로 구동되는 종이처럼 얇은 수중 로봇을 개발해 복잡한 수중 미로를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하이브리드 로봇이 의료·환경 모니터링 같은 미세 작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