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스탠퍼드 디지털 이코노미 랩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포함한 200명 이상의 전문가가 AI의 노동시장·소득분배 충격에 대한 선제 대응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단순한 생산성 논쟁을 넘어 재교육, 사회안전망, 경쟁정책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라 정책 파급력이 크다.
BNN Bloomberg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칩·전력 수요가 소비자 물가에 새로운 압박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투자가 반도체와 전력망뿐 아니라 일반 하드웨어 가격까지 밀어 올릴 수 있어 거시경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국제로봇연맹(IFR)은 주요 로봇 산업 단체들이 바르셀로나 선언을 통해 각국 정부에 자동화 도입 전략, 교육, 투자 지원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고령화와 제조 경쟁력 압박 속에서 로봇 정책을 국가 산업전략으로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다.
IEEE Spectrum은 X Square Robot의 범용 로봇용 임바디드 AI 스택을 소개하며, 로봇 개발이 개별 동작 프로그래밍에서 데이터·모델·시뮬레이션 기반 플랫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짚었다. 휴머노이드와 서비스 로봇 상용화의 핵심 병목이 소프트웨어 스택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TechCrunch는 우버가 자율주행차 규제와 시장 진입을 둘러싸고 웨이모와 정면 충돌하는 로비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보택시 상용화가 기술 성능뿐 아니라 주·도시별 제도 설계와 플랫폼 이해관계에 의해 좌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Robotics & Automation News는 STMicroelectronics가 이탈리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Oversonic Robotics에 전략적 지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반도체 기업이 로봇 하드웨어·센서·엣지컴퓨팅 생태계로 더 깊이 들어가는 신호로 해석된다.
Marks & Clerk는 중국이 전 세계 AI 특허 출원·보유에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며 기술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경쟁이 모델 성능뿐 아니라 지식재산권과 표준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Robotics & Automation News는 Robot.com이 사람들이 기피하는 반복적·고강도 업무를 겨냥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범용 휴머노이드 시장이 연구 시연에서 물류·제조 현장 업무 대체 제품 경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Taipei Times는 대만 경제부가 자체 4족 보행 로봇 개발·상용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안보와 산업 자동화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각국이 로봇 하드웨어 공급망을 내재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