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7

오픈AI가 민감한 데이터가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을 통해 외부로 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ChatGPT ‘Lockdown Mode’를 공개했다. 완전한 차단책은 아니지만, 기업과 고위험 사용자가 AI 에이전트에 데이터를 맡길 때 필요한 보안 기본값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오픈AI 같은 핵심 AI 기업의 성장 과실을 국민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지분 참여를 검토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가가 전략 AI 기업에 직접 이해관계를 갖는 구상은 AI 산업정책과 민간 혁신의 경계를 크게 바꿀 수 있다.

학교 총격 생존자가 무기를 포착하지 못한 AI 총기 탐지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공공 안전에 쓰이는 컴퓨터 비전 시스템이 어느 수준의 정확도와 책임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키우는 사례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의 서울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소버린 AI 인프라, 로보틱스 혁신 기업, 게임 생태계를 AI 성장의 핵심 축으로 소개했다. 한국이 AI 반도체·클라우드·로보틱스 적용처를 함께 갖춘 시장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운 행보다.

로보틱스 안전 플랫폼 기업 FORT Robotics가 원격운영과 자율 시스템 감독 기술을 보유한 Mapless AI를 인수했다. 현장 로봇이 늘어날수록 ‘멈춤·감독·개입’ 계층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안전 인프라 시장의 통합 신호로 볼 수 있다.

스리람 크리슈난이 백악관 AI 고문직을 떠나 트럼프 행정부의 AI 정책 형성에 계속 관여할 별도 기관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AI 규제·산업정책 네트워크가 정부와 민간 싱크탱크를 오가며 재편되는 흐름이다.

엔비디아가 로보틱스, 자율주행, 비전 AI, 산업 디지털 트윈 워크플로를 에이전트가 실행 가능한 작업으로 바꾸는 오픈소스 도구와 스킬 모음을 발표했다. 물리 세계용 AI 개발의 비용과 복잡도를 낮추려는 플랫폼 전략으로, 로봇 개발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AI 서비스 확산으로 토큰 사용량과 추론 비용이 급증하면서 기업들이 비용 통제와 모델 운영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성능 경쟁만큼이나 경제성이 생성형 AI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
엔비디아가 KRAFTON, NC, T1과 함께 한국 PC방에서 RTX Spark 행사를 열어 게이밍 PC 기반 AI·그래픽 경험을 홍보했다. 클라우드뿐 아니라 로컬 GPU 환경에서도 AI 기능을 확산시키려는 소비자 접점 전략으로 볼 수 있다.